기아대책·교육출판 기업 ㈜미래엔, 학교폭력 예방 뮤지컬 후원 협약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지난 3일 서울 강서구 기아대책 사옥에서 교육출판 전문기업 ㈜미래엔과 ‘미래키움프로젝트 학교폭력 예방 뮤지컬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기아대책은 미래엔의 후원으로 인성나눔 창작 뮤지컬 ‘어사 박문수 출두요’를 올해 서울·경기 지역 20개 초등학교에서 공연할 계획이다. 이 뮤지컬은 초등학생인 주인공들이 자신들을 괴롭히는 친구들과 화해하는 이야기를 통해 존중과 배려, 협동심을 배우도록 돕는 교육 콘텐츠다. 2015년 인성교육진흥법 시행 이후 기아대책이 영·유아부터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해 온 ‘글로벌 시민교육’의 일환이다.

서울과 경기 지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뮤지컬 관람 신청을 받는다. 선정된 학교에는 극단 ‘아름다운세상’ 배우들이 찾아가 강당이나 교실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 미래엔의 베스트셀러 도서도 증정한다. 기아대책 관계자는 “이 콘텐츠를 통해 아이들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배우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나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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