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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대회 출범식

‘스위스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대회 출범식 기사의 사진
2019년 스위스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해 내년 전국 교회 20여곳에서 ‘개혁교회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대회’가 열린다.

개혁교회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대회(기념대회·대회장 주도홍 교수)는 28일 서울 서초구 백석대 백석비전센터에서 ‘스위스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대회 출범식’을 열고 사업계획 및 일정을 발표했다. 기념대회는 총신대 연세대 백석대 등 국내 주요 신학대 신학자들이 주축이 돼 조직된 단체다.

박종화(사진) 경동교회 원로목사는 설교를 통해 “개혁신앙이 한국교회에 잘 자리 잡았다면 현 상황 같은 교파 분쟁은 없었을 것”이라며 “이번 기회에 한국교회가 개혁신앙의 본질을 찾고 이를 기반으로 연합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격려했다.

기념예배와 학술대회로 구성된 기념대회는 전국 주요 도시 교회와 신학교에서 20여 차례 개최될 예정이다. 기념예배는 개혁신학 예전을 구현한 예배로 꾸려진다. 학술대회는 신학자가 내용을 발표하되 성도 누구나 토론에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포럼’ 형식으로 진행된다. 츠빙글리의 저작을 토대로 한 스위스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도서도 발행한다.

양민경 기자 grie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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