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지역에 구호물품 박스 1000개 전달키로

사랑광주리 피해 상황 파악, 컵라면·물티슈·생수 등 담아

국제구호개발 NGO인 ㈔사랑광주리(이사장 오정현 목사)가 최근 수해가 발생한 지역을 중심으로 피해 상황을 파악해 컵라면, 물티슈, 생수 등이 포함된 구호물품 박스 1000개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이사장 오정현 목사는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당한 이웃을 돕고 고통을 나누는 일은 교회의 당연한 사명”이라며 “사랑의교회는 매년 특별헌금을 모아 각종 재해 발생지역과 도움이 필요한 곳을 지원해 왔는데 올해는 사랑광주리를 통해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지원 대책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사랑의교회는 2010년 아이티 지진 당시 교회 재건사업을 펼쳐 무너진 교회와 성도들의 마음을 회복시키기 위해 노력했으며 국내에선 진도 포항 등에서 발생한 각종 재난 때 지원금을 전달했다.

최기영 기자 ky710@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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