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4일 독일의 대표 프리미엄 타이어 유통점 ‘라이펜-뮐러’의 지분을 100% 인수했다고 밝혔다. 라이펜-뮐러는 독일 중남부 지역에서 44개 매장을 운영 중인 프리미엄 타이어 유통점으로 연간 승용차 및 트럭·버스용 타이어를 240만개 이상 판매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인수를 통해 신성장동력의 하나인 글로벌 유통 비즈니스를 강화하고, 자동차 선진 시장인 독일의 혁신적 유통 비즈니스 모델을 확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라이펜-뮐러를 통해 선진 유통 시스템을 유럽 전역으로 확장하고, 유럽 전 지역을 아우르는 통합 유통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특히 유럽의 소매 유통망을 강화하고 글로벌 유통 혁신을 가속화해 글로벌 톱 티어(Tier) 기업으로의 도약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손재호 기자 sayho@kmib.co.kr

트위터페이스북구글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