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CJ제일제당,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 기업 이행상 기사의 사진
CJ대한통운과 CJ제일제당이 ‘유엔 SDGs(United Nation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국제연합 지속가능발전목표) 기업 이행상’을 수상했다(사진).

두 회사는 전날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유엔지원SDGs한국협회 7주년 기념행사’에서 한 해 가장 뛰어난 지속가능 경영을 이행한 기업에 수여하는 이 상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유엔지원SDGs한국협회는 CJ대한통운의 ‘실버택배’에 대해 기업의 경제적 성장과 더불어 사회에 공헌하는 CSV(Creating Shared Value·공유가치창출)와 이해관계자들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고령화사회에 따른 노인일자리 문제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고 평가했다. 실버택배는 택배차량이 아파트 단지까지 물량을 싣고 오면 어르신들이 친환경 전동 카트 또는 손수레를 이용해 각 가정까지 배송하는 사업모델이다.

CJ제일제당은 ‘글로벌 아미노산 연구개발’과 ‘친환경 바이오 프로젝트’를 높게 평가받았다. 라이신 등 사료용 아미노산을 통해 가축 사육에 필요한 곡물 자원을 아껴 전 세계 식량안보에 기여한 점과 가축의 질소 배출량을 줄여 세계 환경오염을 낮춘 점이 주목을 끌었다.

정건희 기자 moderat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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