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2018.8.20) 기사의 사진
“하나님도 한 분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엡 4:6)

“One God and Father of all, who is over all and through all and in all.”(Ephesians 4:6)

성령과 과학은 오랫동안 갈등과 대립의 관계였습니다. 서로 대적하며 싸울 뿐만 아니라 함께할 수도 없는 관계였습니다. 성령이 있는 곳에 과학이 가지 말아야 하며, 과학이 있는 곳에 성령이 가지 말아야 했습니다. 과학의 관점에서 볼 때 성령은 혼돈이자 무지입니다. 도대체 논리나 객관성이 없습니다. 성령의 입장에서 볼 때 과학은 교만과 인본주의입니다. 믿음도, 하나님 경외도 없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운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 둘이 손잡기 시작한 것입니다. 둘의 관계 속에 협력과 조화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만물이 뫼비우스 띠처럼 협력하며 하나임을 알았습니다. 성령도 관계의 논리를 가지면서 세상과 만물의 질서를 유지하고 있음을 깨닫기 시작했습니다. 이 둘이 손을 잡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우리 자녀들이 얼마나 기뻐하겠습니까. 이 기쁜 소식이 우리 모두에게 전해지기를 소망합니다.

박원호 총장(실천신학대학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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