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휴먼브리지, 삼척서 사람사랑 생명사랑 걷기축제

월드휴먼브리지, 삼척서 사람사랑 생명사랑 걷기축제 기사의 사진
㈔월드휴먼브리지 삼척본부(대표 김성태)는 15일 강원도 삼척시청 앞 광장 일대에서 제1회 사람사랑 생명사랑 걷기축제(사진)를 열고 생명을 존중하는 사회를 만들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걷기축제에는 시민과 학생 등 3500여명이 참석했다.

김성태(삼척 큰빛교회 목사) 대표는 “사람사랑 생명사랑 걷기축제는 우리 사회에 만연돼 있는 생명경시 풍조에 경종을 울리며 생명을 존중하는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생명의 소중함이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원도는 전국에서 노인 자살률이 가장 높은 지역이다.

행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걷기축제와 부스체험, 생명사랑 콘서트 순으로 이어졌다. 개막식은 방송인 조혜련의 사회로 개회사와 축사, 준비체조 등으로 진행됐으며 걷기행사는 삼척시청 광장에서 삼척문화예술회관까지 2㎞의 도로에서 실시됐다.

부스체험 행사에는 게임, 만들기, 헌혈, 기관 소개 등 22개 분야를 직접 경험하면서 생명에 대한 가치를 생각할 수 있게 했다. 콘서트에선 K타이거스 강균성 스윗소로우 태성 리브하이 한담희 등이 출연해 화려한 퍼포먼스와 노래를 선사했다.

신상목 기자 smsh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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