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7기 충주시장 공약사업 74개 확정 기사의 사진
6·13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자유한국당 조길형(사진) 충북 충주시장이 민선 7기 공약사업을 확정했다.

10일 충주시에 따르면 조 시장은 민간 전문가 15명으로 구성한 공약평가위원회와 시정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6개 분야 74개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공약사업은 지역경제 분야 27개, 균형발전 분야 9개, 문화관광 분야 17개, 농업·농촌 분야 5개, 평생복지 분야 14개, 소통행정 분야 2개로 구성됐다.

지역경제 분야 공약은 우량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5000개 창출, 향토기업 투자비 지원, 주차장 확대, 충주역∼충청내륙고속화도로 연결 사업 등이다. 균형발전 분야는 국가혁신클러스터 지정, 전기·수소자동차 부품 클러스터 조성, 충주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 조성, 충북대병원 분원유치 등을 담고 있다. 문화관광 분야는 용섬 명소화를 포함한 강변 관광지 개발과 예술의전당 건립, 농업 농촌 분야에서는 농업 인력지원센터 설치 등이다.

평생복지 분야 공약 사업은 동부노인복지관 건립과 4색 테마공원조성 등을 제시했고, 소통행정 분야에서는 시민 토크콘서트 개최와 충주시 시민안전보험 가입 등을 약속했다. 4색 테마공원은 무술공원의 놀이·관광공원화, 공설운동장 공원화, 연수 자연마당 생태공원화, 호암 산책휴식 공원 조성사업이다. 시는 민선 7기 공약사업 추진에 국비 3조296억원, 도비 674억원, 시비 4760억원, 민자와 자부담 6264억원 등 총 4조1994억원이 필요할 것으로 추산했다.

충주=홍성헌 기자 adho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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