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영성] 교회로 모이다

박영선 지음/무근검

[책과 영성] 교회로 모이다 기사의 사진


서울 남포교회 박영선 원로목사의 ‘교회란 무엇인가’를 전면 개정한 책이다. 교회는 건물이나 단체가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 성도이다.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은 혈통이 아니라 신앙고백에 기인한다. 예수님은 이 고백 위에 교회를 세우셨다. 신자란 자신이 가진 조건과 자질로 타인과 구별해 자랑하는 존재가 아니다. 사랑과 용서가 신자의 덕목이라고 말한다. 교회는 온전함을 향해 자라나는 공동체이며 하나님 나라를 보여주는 공동체이다. 하나 됨을 지키고 신앙의 구체적인 내용을 연습하라고 권한다. 저자 특유의 단호함이 묻어난다.

신상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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