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통일 준비 위한 공동 캠페인 펼친다… (재)통일한국세움재단·국민일보 업무협약

‘3·1운동과 통일포럼’ 등 개최

한반도 통일 준비 위한 공동 캠페인 펼친다… (재)통일한국세움재단·국민일보 업무협약 기사의 사진
신대용 (재)통일한국세움재단 이사장(왼쪽)과 변재운 국민일보 사장이 29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민석 선임기자
(재)통일한국세움재단(이사장 신대용)과 국민일보(사장 변재운)는 29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에서 업무협약식을 갖고 한반도 통일 준비를 위한 공동 캠페인을 펼치기로 했다.

양측은 재단이 추진하는 ‘통일기도운동’을 공동으로 전개하고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내년에 개최될 ‘3·1운동과 통일포럼’을 공동 주최키로 했다. 교계 안팎에 평화 통일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금주의 통일기도’ 및 ‘통일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보도키로 했다.

협약식에서 신대용 이사장은 “앞으로 통일이 되고 그 후 한반도 상황이 평화적으로 안정되기까지 신문이 큰 역할을 할 것이라 생각한다”며 “국민일보와 재단의 협조로 통일 운동에 시너지 효과가 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변재운 사장은 “내년쯤 북한과의 교류가 본격 시작될 것으로 보이지만 통일은 시간이 걸리고 여러 절차도 밟아야 하는 지난한 과정이 될 것”이라며 “남북통일의 그날을 위해 함께 노력을 기울여 나가자”고 말했다.

양민경 기자 grieg@kmib.co.kr

트위터페이스북구글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