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2018.12.7) 기사의 사진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마 5:7)

“Blessed are the merciful, for they will be shown mercy.”(Matthew 5:7)

한 해의 마지막 달인 12월입니다. 지난 세월을 돌아보면 우리는 누군가의 은총을 입어 여기까지 왔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 본문에는 “긍휼히 여기는 사람은 복이 있다”는 말씀이 나옵니다. 긍휼은 불쌍히 여겨 돌봐 주는 마음과 행동을 뜻합니다. 하나님 나라 백성의 영적 자질 가운데 매우 특별한 부분이죠. 긍휼히 여기는 자는 친절한 행동을 하거나 자비로운 동기로 관용을 베푸는 데만 머물러 있지 않습니다. 긍휼은 자신을 불쌍한 처지에 있는 사람과 동일시하는 능력, 공감하는 능력입니다. 이를 위해선 그와 똑같은 처지에 자신을 세워봐야 합니다. 예수는 “긍휼히 여기는 그가 긍휼히 여김을 받는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에 감동하고 실천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을 따라 이웃을 용납하고 맞이하는 여러분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박정환 목사(순천동명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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