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목회포럼 신년하례회… 3·1운동 100주년 사업 등 논의

미래목회포럼(대표 김봉준 목사)은 2일 서울 구로구 아홉길사랑교회에서 ‘신년하례회 및 15-1차 중앙위원회’를 열고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등 사업 방향을 논의했다. 김봉준 대표는 올 한 해 한국교회 목회자들이 주님에 대한 소망을 품고 어떤 어려움에도 희망을 잃지 말 것을 강조했다.

김 대표는 설교에서 “올해는 정치 교육 사회 등 여러 분야에서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하는데 이는 교계도 마찬가지”라며 “인구 절벽과 세속화로 어려움을 겪는 교회가 적지 않겠지만 우리에겐 죄와 세상을 이긴 주님이 있음을 잊지 말자”고 당부했다. 이어 “주님의 소망을 품기 위해선 육신과 명예, 영혼이 깨끗해야 한다”며 “거짓 사기 부정 탐심에서 자신을 지키는 데 힘쓰자”고 강조했다.

중앙위원회에서는 ‘3·1운동 100주년에 즈음한 한국 기독교에 대한 입장’ 등 안건이 논의됐다. 김 대표는 “3·1운동에 적극 나선 기독교인과 교회, 미션스쿨을 국민일보와 집중 조명할 계획”이라며 “1919년 당시 교세가 미약했음에도 주도적으로 독립운동을 펼친 한국교회의 활약과 희생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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