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건강연구원(원장 이효상 목사)은 오는 21일 서울 종로구 김상옥로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다음세대를 향한 열린 목회 2019’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안호성 울산 온양순복음교회 목사는 ‘생존 가능한 교회로 가는 전략’, 백종범 수상한거리 대표는 ‘공연 콘텐츠에 담은 복음 홍대 수상한거리 축제 이야기’를 소개한다. 또 이효상 원장은 ‘2019 강조할 목회 핵심사역’, 김진홍 청주 금천교회 목사는 ‘말씀목회의 능력, 말씀준비의 실제’, 박연훈 키즈처치리바이벌 대표는 ‘다음세대 부흥전략’이란 제목으로 각각 강의한다. 이 원장은 이번 세미나에 대해 “다음세대 목회비전을 어떻게 구체화하고, 건강한 리더를 세울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고 대안을 찾을 수 있는 자리”라고 소개했다. 참가신청은 연구원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