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 스스로 찾기 프로그램 통해 몸속 찌꺼기 배출”

경기도 양평 ‘힐링하우스’ 박천림 원장

“내 몸 스스로 찾기 프로그램 통해 몸속 찌꺼기 배출” 기사의 사진
박천림 원장(오른쪽)과 박정안 목사 부부가 14일 경기도 양평 힐링하우스에서 비전을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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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힐링 찜질카페’를 4년 전에 오픈하고 치유사역에 나섰던 박천림(양평 양문전원교회) 원장은 뭔가 부족함을 느꼈다. ‘영적 목마름’이었다.

박 원장은 영육을 함께 치유할 수 있는 길을 열어달라고 하나님께 지혜를 구했다. 그래서 최근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단풍마을에 ‘힐링하우스’를 개원했다. 예배와 말씀을 통해 영이 치유되고 온열과 주열을 통해 육신의 아픔을 치유하는 것이 특징이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자연 속에서 힐링을 얻고 대체의학을 활용하면 몸속의 독소를 배출하고 면역력을 키우게 돼 웬만한 질병은 치유될 수 있습니다.”

마사지 및 피부관리 가게를 10년 넘게 운영해 온 그는 대체의학이 아들의 불치병을 고치자 사명감을 갖게 됐다고 간증했다.

“둘째 아들이 잔병치레를 많이 했고, 신장·폐 수술도 했어요. 잘 낫지 않았지요. 결국 선택한 것이 대체의학입니다. 신기하게 아들의 병이 고쳐지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박 원장은 이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의료기기 제조공장을 시작했다. 건강힐링 찜질카페와 힐링하우스를 잇따라 열었다.

힐링하우스에선 온열요법이 인기다. 온열요법은 인간이 본래 갖고 있는 자연치유력을 활성화시킨다. 냉해진 부위나 아픈 부위는 자기도 모르게 “앗 뜨거워”라고 소리 지를 정도다. ‘내 몸 스스로 찾기 프로그램’을 통해 진단하고 몸속 찌꺼기를 배출해 해독해준다.

40년 넘게 목회를 한 남편 박정안(양평 양문전원교회) 목사는 든든한 버팀목이다. 박 목사는 주일과 수요일 오전에 예배를 인도한다. 각종 표를 활용해 효과적으로 복음을 전한다. 예배를 드린 뒤 찬양을 들으면서 치유하는 시간도 갖는다.

박 목사는 “양평 힐링하우스가 불신자 전도의 새로운 접촉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소망을 내비쳤다. 박 원장은 “예배와 기도, 말씀을 잃어버린 이 시대에 영육이 함께 회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평=글·사진 유영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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