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원 전북대 신임 총장 기사의 사진
전북대 제18대 총장으로 김동원(60·사진) 산업정보시스템공학과 교수가 임용됐다. 전북대는 23일 김동원 총장 후보자의 임용제청안이 전날 열린 국무회의에서 통과돼 문재인 대통령의 재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25일 문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을 예정이다. 이에 따라 지난 연말부터 지속된 전북대의 총장 공백 사태가 마무리됐다. 그는 취임과 함께 본부 개편, 약학대 유치 등 대학 발전 계획을 마련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 교수는 광주 출신으로 광주일고와 서울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했으며 한국과학기술원(KAIST) 대학원과 일본 홋카이도대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전북대에서는 1988년 산업공학과 교수를 시작으로 공과대학장과 산업기술대학원장, 환경대학원장, 산학협력단장 등을 역임했다.

전주=김용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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