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분쟁피해아동 위한 신년음악회’

14일 오후 7시30분 KBS홀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은 오는 14일 오후 7시30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2019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분쟁피해아동을 위한 평화의 노래’란 주제로 열리는 음악회는 가난과 폭력이 일상화된 분쟁 지역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화, 어디에 있나요’란 주제로 열리는 1부에선 월드비전 합창단 김보미 상임지휘자와 33명의 단원이 무대에 오른다. 안토니오 비발디의 ‘글로리아 인 엑셀시스 데오’ 등 9곡을 선보인다.

‘평화, 여기에’를 주제로 한 2부에선 가수 조성모와 월드비전 교회협력 친선대사인 CCM 가수 최인혁이 각각 공연한다.

관람료는 1만원으로 전액 ‘월드비전 분쟁피해지역 아동보호사업’에 쓰인다. 양호승 회장은 “시리아와 동콩고, 중앙아프리카 등지에서 일어나는 분쟁으로 전 세계 아동 6명 중 1명이 고통받고 있다”며 “이번 음악회를 통해 이들 아동의 힘겨운 삶에 관심이 모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민경 기자 grie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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