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유네스코 평생학습연구센터(UIL)가 선정하는 ‘2019 유네스코 학습도시상’ 수상 기관에 뽑혔다고 10일 밝혔다.

UIL은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에 가입된 전 세계 도시 중 ‘학습도시’ 운영에 성과를 보인 도시를 2년에 한 번씩 선정한다.

서대문구를 포함해 이집트 아스완, 중국 청두, 그리스 이라클리온, 나이지리아 이바단, 콜롬비아 메데진, 우크라이나 멜리토폴 등 10개 도시가 선정됐다. 서울 자치구 중에서는 최초 수상이다.

서대문구는 도시형 소규모 학습공동체인 ‘세로골목’ 활성화, 찜질방 인문학, 대학연계 평생학습 등 평생교육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콜럼비아 메데진에서 열리는 ‘제4차 학습도시 국제회의’에서 진행된다.

김유나 기자 spri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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