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동두천시는 행정안전부가 지난 7일 발표한 ‘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 변경안에 지역 3개 사업이 확정돼 국비 466억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동두천시는 종합계획 변경안에 동두천·양주 상생 플랫폼 구축사업, 소리이음 마당 조성사업, 산림치유원 자연누림(林) 사업을 포함시켰다. 동두천·양주 상생 플랫폼 구축사업은 상패동 악취문제로 갈등 관계인 동두천시와 양주시가 상생협력 일환으로 동두천시 선업교 서측에 주민복지 및 생활 체육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소리이음마당 조성사업은 문화SOC가 부족한 동두천시에 연습실 및 상설공연장등을 조성하는 사업이고 산림치유원 자연누림(林) 조성사업은 왕방산 일원에 지역 산림자원 및 놀자숲, 동두천자연휴양림과 연계한 치유의 숲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신시가지 악취문제를 양주시와 상생 협력으로 해결할 단초가 마련돼 의미가 있다”며 “문화·관광 SOC 조성사업도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동두천=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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