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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규 경남대 총장 취임 “미래 열 지역 혁신 대학 실현”

박재규 경남대 총장 취임 “미래 열 지역 혁신 대학 실현” 기사의 사진
경남대학교는 14일 제11대 총장에 박재규(사진) 현 총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3년 2월까지 4년간이다.

박 총장은 취임사에서 “오늘부터 ‘대학을 새롭게 디자인한다’는 창학의 심정으로 창의 융합형 한마인 육성, 대학교육 대상자 다원화, 지역 최고의 창업 및 산학 협력 중심대학 등 교육혁신 과제들을 내실있게 추진해 가고자 한다”면서 “‘미래를 열어가는 지역 혁신 대학’으로서의 비전을 반드시 실현해 낼 것”이라고 말했다.

박 총장은 경남대에서 교수와 총장으로 45년 이상 재직하면서 대학역량을 강화해 경남대를 지역 명문사학으로 성장시켰다. 특히 지난 1972년 경남대 부설 극동문제연구소 설립을 시작으로 한국대학총장협회 회장, 윤이상평화재단 이사장, 북한대학원대학교 총장, 동북아대학총장협회 이사장 등을 역임하며 평화통일을 위한 연구와 교육에 헌신해 왔다.

박 총장은 또 통일부 장관 겸 NSC 상임위원장을 맡고 있던 지난 2000년 남북정상회담 추진위원장으로서 남북정상회담과 6·15공동선언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 남북 화해와 협력시대의 토대를 마련했다.

창원=이영재 기자 yj311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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