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랑재단, 지난해 북한에 ‘사랑빵’ 13만여개 지원

국제사랑재단, 지난해 북한에 ‘사랑빵’ 13만여개 지원 기사의 사진
㈔국제사랑재단(이사장 김유수 목사)이 지난해 ‘사랑빵’ 13만여개를 북한에 지원했다. 국제사랑재단은 14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린 ‘제14회 정기총회’(사진)에서 이같이 보고했다.

빵은 중국에서 만들어져 나진, 대홍단, 청진, 청학동에 있는 보육원 및 학교에 지원됐다. 재단은 이들 보육원 및 학교에 방한복 털장화 김장 석탄도 보급했다. 또 국내 60여개 대북지원 민간단체로 구성된 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를 통해 밀가루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밀가루는 황해도 평안도에 분배해 빵을 생산, 어린이 시설에 나눠줄 예정이다.

정기총회는 1, 2부로 진행됐다. 재단 이사 손윤탁(남대문교회) 목사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에서 재단 이사 김승학(안동교회) 목사는 ‘남 섬기는 종의 도’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재단 대표회장 김영진 전 농림부 장관이 인사말을 하고 김요한 월광교회 목사가 축사했다. 재단 이사장 김유수(월광교회 원로) 목사가 축도했다. 총회에선 서기 이사 박재필 목사가 회원 점명을, 감사 안준배 목사가 감사보고를, 사무국장 이영현 목사가 예산 및 결산 보고를 했다.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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