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급 발암물질 ‘라돈’ 측정기 빌려드려요

기독교환경운동연대 무료 대여

기독교환경운동연대(기환연·사무총장 이진형 목사)는 방사성 기체이자 1급 발암물질인 라돈을 교회와 가정에서 측정할 수 있도록 ‘실내 라돈측정기 무료 대여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라돈은 일상 중 노출될 수 있는 자연 방사성 물질로 폐암을 유발할 수 있지만 무색무취해 측정기 없이는 발견하기 힘들다. 최근 침대와 베개, 온열매트, 생리대 등 생활용품에서 검출돼 논란이 일었다.

기환연은 지난달부터 회원 교회 및 단체를 대상으로 라돈측정기인 ‘라돈 아이’를 무료 대여해 오다 최근 비회원 교회나 단체, 개인으로 대여 범위를 확대했다. 기환연 사무국에 대여를 신청하면 교회나 집에서 측정기를 받아볼 수 있다 (02-711-8905).

양민경 기자 grie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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