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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소리로 생생한 ‘천국 복음’ 드러내… 찾는 교회마다 부흥

국악 찬양으로 ‘전도왕’ 명성, 구순연 집사의 삶과 신앙

우리 소리로 생생한 ‘천국 복음’ 드러내… 찾는 교회마다 부흥 기사의 사진
생명길교회 집회 현장에 초청된 지역주민들이 구순연 집사 간증집회 후 예수를 믿겠다고 등록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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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순연(목양교회) 집사가 전도 간증 집회를 시작한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1년의 세월이 흘렀다. 전국 8000여 교회를 순회하며 생생한 천국 복음을 증거해 온 구 집사의 전도 집회 열기가 올해도 식지 않고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구 집사의 간증 집회가 21년이 넘도록 큰 호응을 얻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간증 집회 후 성도들의 신앙생활이 놀랍게 변화되는, 신앙의 성장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구 집사의 간증과 메시지는 불신자들의 영혼을 구원할 뿐만 아니라 천국의 소망을 잊어버리고 사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을 뜨겁게 만나는 놀라운 계기를 만들어주고 있다.

여느 부흥회와 달리 단 한 번의 간증 집회로 인해 전도의 사명을 깨닫게 하고 성도들의 새로운 각오와 결단으로 변화를 주며 놀라운 기적을 만들고 있다. 평신도 사역자로서 가는 곳마다 교단을 가리지 않고 초청을 받아 전도 집회로 지역주민들에게 복된 소식을 전함으로 높은 전도율을 기록하곤 한다.

초청 교회마다 호평, 추천 이어져

교계에서 유명한 오범열(안양 성산교회) 목사는 “구 집사를 5번이나 초청해 여러 차례 집회를 인도했는데 언제나 말씀 중심으로 천국 복음을 확실하게 전해줌으로써 교회의 필요한 말씀으로 은혜를 끼쳐 교인들은 새롭게 헌신을 다짐하며 성도들과 목회에 큰 힘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오 목사는 “전도가 힘든 이때 국악찬양으로 천국 간증으로 예수를 영접하고 결신시켜 새 가족으로 열매를 맺는 집회로 추천하고 싶다”고 했다. 또 “복음을 전해도 전도가 잘 안 되고 전도 집회를 계획하고 있는 교회가 있다면 믿고 맡겨보면 분명한 열매를 얻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종인(생명길 교회) 목사도 최근 구 집사를 초청해 전도 간증 집회를 열었다. 특히 교회에 처음으로 발을 디딘 지역주민들이 복음을 듣고 11명이 결신 등록하는 큰 성과를 얻었다. 이렇듯 구 집사 집회는 초청하는 교회마다 평신도뿐만 아니라 장로들과 목회자들의 추천이 이어져 수많은 집회가 연결됐고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다.

심금 울리는 국악찬양, 마음 움직여

특별히 국악찬양을 통해 복음을 증거하는 구 집사는 열정이 대단하다. 지금의 시대는 강팍한 때이다. 어설프게 불신자에게 접근해서는 안 된다고 말하는 구 집사는 불신자들의 영혼을 담당한 프로강사이다. 그들의 영혼을 주님께로 인도하는 특별한 은사를 가지고 있는 것이 구 집사 집회의 큰 장점이다. 그래서 교회마다 지역주민 초청잔치나 총동원 전도 주일 새 생명 축제 노인대학 등 집회요청이 들어오고 있다. 특별히 어르신들의 영혼 구원을 목적으로 삼는 전도 집회는 단골 강사로 통한다. 구 집사는 1998년부터 지금까지 불신자들을 하나님께 인도해 명실상부한 ‘전도왕’으로서 부족함이 없다.

구 집사 간증 집회를 통해 그동안 많은 영혼이 지나간 삶을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고 있다. 또한 병든 자가 그 찬양을 듣다가 눈물 흘리며 회개하고 깨끗이 고침 받는 기적도 나타나고 있다.

“사역에 순간순간 어려울 때가 참 많았습니다. 전도자의 삶은 예수님의 제자들처럼 목숨을 내놓고 하는 것임을 기억합니다. 전도는 목숨과 맞바꿀 고귀하고 힘든 것이기에 낮도 밤도 없이 뛰어온 것 같습니다.”

구 집사는 “그 길은 힘든 고난의 길이었지만 간증과 국악찬양을 하며 복음을 전해온 시간이 오히려 감사하다”면서 “무엇보다 강력한 성령의 인도하심이 있었기에 집회할 수 있었고 또 행복했다”고 밝혔다.

주님이 부르시는 그날까지 하나님께서 주신 열정과 영혼 살리는 전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구 집사는 농촌과 산골, 바닷가, 아골 골짝 오지라도 자신을 부르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할 것을 거듭 다짐했다.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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