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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이끈 기독교 역사, 3·1절에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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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민족대표 33인 중 기독인 16인의 행적과 3·1운동에서 기독교의 역할을 밝힌 저작물이 나온다.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소장 김승태)는 ‘3·1운동과 기독교 민족대표 16인’ ‘3·1독립운동과 기독교 자료집’(전 3권)을 3·1운동 100주년을 맞는 다음 달 1일 발간한다고 19일 밝혔다.

‘3·1운동과 기독교 민족대표 16인’에는 이승훈 이필주 길선주 등 평생 독립을 위해 분투한 이들뿐 아니라 박희도 정춘수처럼 독립 의지를 훼절한 인물들의 이력도 기록했다. 민족대표 33인을 포함, 3·1운동 준비과정에 참여한 중심인물 48인 중 손병희를 제외한 47인의 경성복심법원 판결문도 부록에 실었다.

‘3·1독립운동과 기독교 자료집’은 ‘국내 신문기사 편’ ‘기독교인 판결문 편’ ‘영문 선교사 자료 편’으로 구성됐다.

연구소는 3·1운동 100주년에 맞춰 이들 책을 출간키 위해 3년 전부터 관련 자료를 모았다. 청소년도 쉽게 읽을 수 있는 기독인 민족대표 16인의 평전도 기획했다. 다음 달 2일엔 서울 종로구 서울YMCA 2층 친교실에서 북 콘서트도 갖는다.

양민경 기자 grie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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