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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루터’ 내달 1일까지 CTS아트홀서 앙코르 공연

연극 ‘루터’ 내달 1일까지 CTS아트홀서 앙코르 공연 기사의 사진
종교개혁 정신을 담은 연극 ‘루터’(사진)의 앙코르 공연이 다음 달 1일까지 서울 동작구 노량진로 CTS아트홀에서 열린다. 홀리씨즈교회와 A.M Company가 주최 및 주관하고 CTS기독교TV, 대한기독교서회, 탤런트기독신우회가 후원한다.

영국의 세계적인 작가 존 오즈번의 원작을 최종률 한동대 교수가 연출했다. 연극은 지난 1~9일 10회에 걸친 공연이 전회 전석 매진을 기록했고, 관객 성원이 앙코르 공연으로 이어졌다.

작품에서 루터의 모습은 95개조 반박문을 내세우며 종교개혁의 중심에 섰던 영웅적 캐릭터와는 거리가 멀다. 소심하고 지극히 나약한 인간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는 로마서에서 깨달은 ‘이신칭의(以信稱義)’를 통해 허물어져 가는 중세 유럽의 신앙에 강력한 변화를 끌어내는 영웅으로 탈바꿈한다. 루터 역을 맡은 배우 정선일을 비롯해 정욱 한인수 심양홍 최선자 정영숙 이일화 등 믿음의 배우들이 출연한다.

연극 ‘루터’는 아무리 연약한 인간일지라도 하나님께 붙들림을 받는다면 놀라운 도구로 쓰임받을 수 있다고 전한다. 나 자신 그리고 한국교회를 향한 개혁의 메시지를 생각할 수 있다.

김아영 기자 singforyou@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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