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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평화성결교회 ‘자살예방학교’ 개강

5월 22일까지 매주 수요일 열어


성경적 관점에서 자살과 죽음, 생명의 의미를 살펴보는 ‘자살예방학교’가 문을 열었다(사진). 서울 구로구 평화성결교회(최종인 목사)는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운동의 성경적 의미를 짚어보는 9주 과정의 ‘자살예방학교’를 개강했다고 21일 밝혔다. 주제는 ‘하나님이 막으시는 자살’로 20일부터 오는 5월 22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30분 교회에서 열린다.

자살예방학교는 ‘자살로 모든 것이 끝나지 않는다’ ‘자살도 살인죄다’ ‘자살은 가족에게 큰 상처를 준다’ ‘자살은 고통의 시작이다’ 등의 강연들로 구성됐다. 주강사는 담임목사인 최종인 목사다. 강연에선 성경이 말하는 자살과 죽음, 생명사랑운동의 필요성, 교회의 자살자 유가족 돌봄 방법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최 목사는 “자살한 교회 성도의 장례를 몇 차례 집례하며 교회가 자살예방과 자살자 유가족 돌봄에 적극 나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우리 교회만 이런 현상이 있는 게 아닌 만큼 학교 개강을 계기로 성경적 관점에서 바라본 자살예방 교육의 필요성을 한국교회에 알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교회는 자살예방학교 강연 내용을 80쪽 이내의 소책자로 정리해 발간할 계획이다. 목회자들이 교회 강단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자살 및 죽음, 남겨진 유가족 돌봄과 관련된 성경구절 등도 수록한다. 소책자는 신청자에게 무료로 배포한다.

양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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