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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의 자세교정 운동

박민선 더코어필라테스 원장

박민선 더코어필라테스 원장

따스한 봄이 어느새 성큼 우리들 곁으로 다가왔다. 현대인들은 4계절이 바뀌는 순간의 시간을 감사할 틈도 없이 바쁘게 생활하느라 봄이 다가온 사실도 잊은 채 열심히 생활하고 있다. 무엇을 위한 삶일까? 곰곰이 생각하는 시간을 잠깐이라도 가져 보는 것은 어떨까.

우리의 신체에는 놀라운 비밀이 있다. 인간은 생각하면 언어로 표현하고 그 후에는 행동이 되며 행동은 습관을 만든다. 그렇다면 역으로 우리의 잘못된 습관을 자주 인지하여 올바르게 반복한다면 잘못된 습관도 바꾸고 신체의 균형도 잡고 순환장애에도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통증과 상해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오늘 그 비밀 중 한 가지를 알아보려 한다. 우리들의 생활 속에서 습관처럼 앉아 있는 자세에 따라 신체 변화를 알 수 있다. 그러면 그 신체의 변형을 살펴보고 난 후 변화된 우리 신체의 균형을 다시 잡기 위한 대안을 알아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현대인들은 앉아서 생활하는 경우가 참 많다. 앉아 있는 모습만 봐도 사람들이 일어나서 서 있는 자세를 상상할 수 있다. 이제 그림을 보면서 잘못된 자세와 운동법을 알아보도록 하자.

잘못된 자세


▶골반 후방전위


그림과 같은 자세를 오래 하게 되면 척추의 윗등인 흉추와 아래 허리인 요추기립근이 늘어나 있고 앞쪽의 가슴은 짧아 머리가 앞쪽으로 위치하게 된다. 그리고 대둔근과 햄스트링이 짧아지고 앞쪽의 대퇴사두근이 늘어나 있으며 복근이 긴장되어 있는 체형이 되기 쉽다.


▶골반 전방전위

그림과 같은 자세를 오래 하게 되면 요추의 압박이 과해서 허리의 통증을 초래하기도 한다. 복근과 대둔근과 뒤 허벅지 근육인 햄스트링은 늘어나고 약화가 되며 허리 근육과 장요근은 짧아진다. 그래서 골반 전방경사가 된 유형이 후방경사 된 유형보다 요통이 많이 나타난다. 앉는 자세는 신체의 중심이 뒤로나 앞으로 체중을 싣게 되므로 불균형적인 신체에서 발생하는 질병이 나타날 수 있다.

바른 자세 운동법

작은 움직임을 반복하여 올바른 자세를 가질 수 있도록 세 가지 운동법을 알아보도록 하자.


①앉아서 한 다리씩 앞으로 무릎 펴기를 각각 20회 이상 반복


②앉아서 한 다리씩 들어 올리기 각각 20회 이상 반복


③일어서서 제자리 걷기를 시작으로 무릎을 골반 이상까지 들어 올리기 100회 이상 반복


위의 간단한 세 가지 동작만으로도 땀을 내고 골반의 변형과 척추의 기립근을 강화해 서 있는 자세를 유지할 때 중심이 가운데로 올 수 있고 관절의 자유로운 움직임과 근력의 강화에도 도움을 준다.

박민선 더코어필라테스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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