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블랙핑크(사진)가 한국 걸그룹 최초로 미국 최대 음악 축제인 ‘코첼라 페스티벌’ 무대에 올랐다.

블랙핑크는 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인디오에서 열린 코첼라 페스티벌에 출연해 1시간 동안 자신들의 히트곡 13곡을 열창했다. 이들은 지난해 세계적인 인기를 끈 ‘뚜두뚜두’를 시작으로 신곡 ‘킬 디스 러브’ ‘돈트 노우 왓 투 두’ 등을 불렀다.

블랙핑크는 “코첼라 페스티벌 무대에 설 수 있어 영광이다. 꿈을 이뤘다”며 감격스러워했다. 이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공연을 보러 오실 줄 꿈에도 몰랐다”며 “음악으로 하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고 했다. 블랙핑크는 오는 17일부터 미국 로스엔젤레스를 시작으로 북미 투어에 나선다.

박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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