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중앙아시아 순방차 출국하기 직전인 16일 낮 12시37분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의 공군 1호기에 위아래가 거꾸로 된 태극기가 꽂혀 있다(위쪽 사진). 24분 후 문 대통령이 탑승할 때는 태극기 상하가 바로잡혔다. 청와대는 “행사 전 대한항공 실무자가 태극기에 이물질이 묻은 것을 발견하고 새 태극기로 교체했는데, 착오로 거꾸로 걸었다가 이후 바로잡았다”고 설명했다. 최근 외교부의 ‘구겨진 태극기’, 미 국무부의 ‘색이 바랜 태극기’ 등 태극기 의전 실수가 잇따르고 있다. 성남=이병주 기자,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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