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과학·정보통신의 날을 기념해 관련 기술 진흥 유공자들을 포상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는 22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과학의 날(21일)과 정보통신의 날(22일) 기념식을 열고 과학·정보통신 기술 유공자 121명에게 훈장, 포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등을 수여했다.

과학기술 부문 훈장인 창조장은 김장주(왼쪽 사진) 서울대 교수가 받았다. 김 교수는 세계 최고 효율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 소자 구조를 개발·상용화해 산업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보통신 부문에서는 스마트공장 확산·고도화 전략을 수립한 임춘성(오른쪽) 연세대 교수가 황조근정훈장을 받았다.

강연과 방송 활동을 통해 정보통신기술(ICT) 대중화에 기여한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는 근정포장을, 5G 상용 제품 개발을 주도한 노원일 삼성전자 상무는 대통령 표창을 각각 받았다. 최주식 LG유플러스 기업부문장(부사장)도 5G 상용화 및 사업화 공로를 인정받아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정부 ‘5G+(플러스) 전략을 통한 혁신성장 실현 및 과학기술 성과 향유 및 국민생활 문제 해결’을 주제로 열렸다.

오주환 기자 joh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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