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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예배 365-4월 25일] 땅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는 성령 충만한 증인


찬송 : ‘성령이여 강림하사’ 190장(통 177)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사도행전 1장 1~9절


말씀 : 예수님께서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셔서 구원 사역을 다 이루시고 하늘로 올라가실 시간이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죽음 권세를 물리치시고 부활하신 후 사랑하는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보이셨습니다. 이제 예수님께서는 떠나가는 것이 유익이라고 스스로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아버지 하나님께서 보내기로 약속하신 성령을 받으라고 하십니다. 이 말씀을 하시며 아직 이 땅에 남아있는 제자들에게 다음과 같이 당부하셨습니다.

먼저, 천하의 모든 권세를 하나님으로부터 위임받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세상에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라고 하십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 28:19~20)

이 말씀을 따라 제자들은 가는 곳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합니다. 이를 믿고 회개하며 돌아오는 이들에게는 침례를 줍니다. 제자가 되는 일은 개인의 성별과 사회적 신분이나 계급에 의한 것이 아닙니다. 누구나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제자의 삶을 살기로 신앙 고백하면 됩니다. 오늘날 교회도 이를 따라 동일한 침례의식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둘째, 예수님께서는 곧 성령이 임하실 것을 말씀하시며 제자들에게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고 하십니다. 성령이 임하시면 권능을 받아 우리가 사는 국가와 지역은 물론이고 이웃국가와 세상 땅끝까지 이르러 증인이 됩니다. 오직 증인은 하나님의 영,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믿음으로 사는 제자를 뜻합니다. 복음이 전파되는 곳마다 성령의 놀라운 은사가 나타납니다. 믿는 자에게는 각종 표적이 나타나 귀신들이 쫓겨나가며 새 방언을 말하며 병든 자에게 손을 얹은즉 고쳐지는 놀라운 기적을 체험합니다.(막 16:15~18)

셋째, 예수님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에서 시작되어 세상의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회개의 촉구는 요단 강가에서 수많은 사람에게 침례를 베푼 침례자 요한과 예수님께서 하신 동일한 외침으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노라’라는 복음입니다. 모든 민족이 죄에서 놓임 받으려면 우선 회개하고 죄에서 돌이켜 주님께로 돌아와야 합니다. 또한 위로부터 오는 성령을 받아야 합니다.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으면 천국을 볼 수도 없고 천국에 이르지도 못합니다. 우리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거듭난 산 증인입니다.

오늘 말씀에서 예수님께서 하늘로 올라가시기 전에 당부하신 말씀은 지금도 성령을 통해 말씀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성령 충만하여 온 세상에 복음을 전파하는 일에 집중하고 거룩한 증인으로서 살아야 합니다.

기도 : 부활하시고 승천하셔서 성령으로 다시 오신 주님을 환영하며 찬양합니다. 언제나 성령으로 우리에게 각종 은사로 나타나시고 아름다운 열매를 맺게 하시니 그 은혜에 감사합니다. 날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하신 말씀을 생활 속에 적용하여 온 세계에 복음 전파하는 증인이 되게 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기도문

윤철종 목사(김포 고촌순복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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