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17일~6월 9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등)


내용: 전막 오페라 5편과 갈라콘서트 2개를 포함해 19개 무대가 펼쳐진다. 오페라극장에서는 글로리아오페라단의 ‘사랑의 묘약’(17~19일), 호남오페라단의 ‘달하, 비취시오라’(24~26일·사진), 노블아트오페라단의 ‘나비부인’(31일~6월 2일) 등이 무대에 오른다. 자유소극장에서는 선이오페라앙상블의 ‘코지 판 투테’(31일~6월 2일) 등이 공연된다. 2010년 시작된 이 페스티벌은 지난해까지 183회 공연에 누적 관객 23만명을 기록했다.

◎한줄평: 올해 10주년을 맞은 대한민국 대표 오페라 축제

강주화 기자 기대치: ★★★☆


◆영화

서스페리아(16일 개봉)


감독: 루카 구아다니노

출연: 다코타 존슨, 틸다 스윈튼, 미아 고스, 클로이 모레츠 등

내용: 독일의 외딴 무용 아카데미를 찾은 소녀가 겪게 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다룬 이야기. 베를린에서 극좌파 세력 바더 마인호프 집단의 테러가 극에 달했던 1977년 냉전시대를 배경으로 한다. 공포 명작 ‘서스페리아 1977’을 토대로 독특한 비주얼과 현대적 색감을 더해 새롭게 재탄생시켰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으로 마니아층을 양산한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의 신작. 각 캐릭터를 통해 인간 본연의 불안하고도 변화무쌍한 모습을 그려낸다.

◎한줄평: 보는 이를 매혹하는 강렬한 아름다움

권남영 기자 별점: ★★★★


◆콘서트

브로콜리 너마저 콘서트 ‘속물들’(17~19일 이화여대 삼성홀)


내용: 4인조 인디밴드 브로콜리 너마저가 3집 ‘속물들’ 발매를 기념하는 콘서트를 연다. 2007년 싱글 음반 ‘앵콜 요청 금지’를 발표하며 데뷔한 브로콜리 너마저는 이듬해 내놓은 정규 1집 ‘보편적인 노래’가 4만장 넘는 판매고를 올리면서 인기 밴드로 급부상했다. 2010년 내놓은 2집 ‘졸업’ 역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콘서트는 이들의 새 음반에 실린 곡들을 처음으로 라이브로 듣는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줄평: 믿고 듣는 밴드의 귀환

박지훈 기자 기대치: ★★★

<★ 다섯 개 만점·☆ 0.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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