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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반도체클러스터’ 전담팀 구성… 밀착 지원


경기도가 세계적 반도체 생산기지인 ‘경기반도체클러스터’ 조성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최근 SK하이닉스가 용인반도체클러스터에 122조원, 삼성이 시스템 반도체에 133조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경기도가 이를 적극 활용해 일자리 창출과 대기업·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모범적인 상생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는 구상이다.

경기도는 ‘경기반도체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추가로 마련할 방침이라고 15일 밝혔다. 지난달 17일 행정2부지사와 평화부지사를 공동단장으로 11개과가 참여하는 합동지원단 회의를 열었던 도는 원스톱 밀착 지원체계를 운영하기로 했다. 인·허가 지원을 위해 도 산업정책과에 반도체 산단 테스크포스(TF)팀도 구성했다. 도 차원의 반도체 클러스터 지원 방안과 함께 용인반도체클러스터의 성공적 조성을 위한 협력방안도 마련 중이다.

이밖에도 도는 용인반도체클러스터 내에 대·중소기업의 창업연구 공간과 교육장이 있는 상생협력센터 설립, 반도체 장비와 소재 부품관련 기술을 갖고 있는 기술혁신기업의 자금을 지원하는 상생 펀드 조성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신환 도 경제노동실장은 “대 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모범적인 상생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원=강희청 기자 kanghc@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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