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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예배 365-6월 17일] 하늘에 속한 자


찬송 : ‘주님의 마음을 본받는 자’ 455장(통 507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신명기 26장 4~19절

말씀 :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어떤 모습을 기대하실까요. 그것은 바로 우리가 자기 욕심을 구하지 않고 겸손하게 하나님과 이웃을 섬기는 삶이라 할 것입니다. 진정한 하나님의 백성들은 성공한 자리에 멈춰 서서 자신이 어떻게 살아야 할지 하나님 앞에서 결심해야 합니다. 이것은 모든 좋은 것을 하나님께 바치고 자기는 섬기는 종의 삶을 살겠다는 결단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하늘에 속한 자의 틀 안에 들어가게 할 때가 있습니다.

먼저 하늘에 속한 자는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선포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간 후에 첫 열매를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오면 제사장이 그것을 가지고 선포하게 하셨지요. 여기에 선포된 내용을 보면 이스라엘의 역사적인 뿌리와 그들의 모든 비참한 과거까지 다 언급된 것을 보게 됩니다. 결국 이스라엘 백성들의 뿌리는 보잘것없었고 그들에게 있어서 중요한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역사하심뿐이었다는 사실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의 수고와 공로의 지배를 받게 됩니다. 그러나 도저히 내 힘으로는 이렇게 할 수가 없는데 나를 불쌍히 여기시고 축복하신 것을 믿게 될 때 그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선포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하늘에 속한 자의 특징은 하늘의 복이 내려와야 살 수 있습니다. 아무리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지 않는다면 무슨 유익이 있을까요. 우리가 지속적으로 하나님의 복을 받기를 원한다면 어떤 상황에서도 그 말씀을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일 초상이 날지라도 자기 마음대로 첫 열매나 자신의 의무를 떼먹지 말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언제나 하나님과 가난한 이웃이 먼저이고 나는 그다음이라는 정신을 지킬 때 하나님께서는 복을 더하여 주신다는 것입니다.

결국 우리가 진정으로 복을 받으려면 하늘에 있는 복을 가지고 와야 합니다. 그 복이 하나님의 말씀 속에 들어 있다는 것을 안다면 이것을 캐기 위해 온 마음과 정성을 다 쏟게 될 것입니다.

아울러 하늘에 속한 자는 여호와를 내 하나님으로 인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여호와를 네 하나님으로 인정한다”는 것은 우리에게 다른 복이라고는 일절 없다는 것이지요. 하나님만 복이심을 인정하고 다른 세상적인 방법을 절대 따라가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늘에 속한 자들로서 당연히 ‘그의 규례와 명령과 법도를 지켜야’ 합니다.

우리는 연약한 육체를 가진 자들로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정욕대로 살 때가 많습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는 회개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자신을 굴복시켜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가장 보배로운 하나님의 백성으로 인정해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만 내 하나님으로 인정하고 그 말씀을 붙들 때 이미 축복의 땅에 들어와 있는 하나님의 보배로운 백성으로 인정해 주십니다. 그렇게 되면 모든 것이 달라집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것을 챙겨 주시며 이 세상에서 모든 명예와 존귀와 칭찬을 받도록 만들어 주실 것입니다.

기도 : 우리를 하늘에 속한 자로 삼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삶 속에서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선포하며 언제나 하늘의 복이 내려와야 살 수 있음을 알고 오직 여호와를 내 하나님으로 인정하는 가운데 늘 승리하는 자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기도문

이에스더 목사(요나3일영성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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