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에게 용기를’… 2019 성령한국 내달 개막

‘필인’ 주제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청년들과 함께 나눌 기도제목 공개


서울 광림교회(김정석 목사)는 20일 강남구 교회 사회봉사관에서 ‘2019 성령한국 청년대회 준비기도회 및 설명회’를 열었다. 2013년 시작된 성령한국 청년대회는 올해 ‘필인(fill in, 채우자·포스터)’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위임목사는 설교에서 “정치 사회 등 모든 분야에서 분열이라는 병이 한국사회에 나돌고 있다”며 “분열을 넘어 화합하는 사회를 이룰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영적 회복”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존 웨슬리가 신앙을 멀리하던 영국에 다시 부흥을 일으킨 것처럼 대한민국 청년들이 성령한국 청년대회를 기점으로 산적해 있는 문제를 성령으로 해결하자”고 권했다.

황웅식 대회 준비 부위원장은 이번 대회에서 나눌 기도제목을 공개했다. 기도제목은 개인 나라 세계 통일 등 4개 분야에서 ‘테러와 기아, 재해와 질병이 넘치는 세상을 구할 수 있는 용기’와 같은 세부적인 주제로 정했다.

올해 대회는 다음 달 31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박성민 한국CCC 대표와 김용의 순회선교단 대표, 이재훈 서울 온누리교회 목사가 강사로 나선다. 광림교회가 대회를 주관한다.

황윤태 기자 trul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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