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 첫 ‘생명사랑밤길걷기캠페인’

한국생명의전화 10월 강릉서

한국생명의전화(이사장 이성희)는 오는 10월 강원도 강릉 강릉습지원 일대에서 ‘생명사랑밤길걷기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캠페인은 ‘소중한 사람을 지키고’ ‘그리운 사람을 기억하고’ ‘나 자신을 응원하자’는 테마를 갖고 각각 5㎞ 10㎞ 34㎞를 걷는다. 생명의전화 관계자는 “34㎞ 코스는 하루 34명씩 자살로 생명을 잃고 있는 우리나라 현실을 반영했다”며 “캄캄한 어둠을 헤치고 희망을 찾듯 해질녘부터 동틀 때까지 무박2일간 걷는 코스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원지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생명사랑캠페인을 위해 지자체와 기업들도 팔을 걷어붙였다. 지난 17일 열린 캠페인 조직위원회 첫 회의에는 이성희 이사장을 비롯해 현성철 삼성생명 사장, 이철 강릉중앙교회 목사 등이 참석했다.

황윤태 기자 trul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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