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미션 > 전체

장애인 향한 하나님 비전 함께 품는다

미리보는 세계밀알연합 40주년 기념대회

‘밀알사랑의캠프’ 참가자들이 지난해 7월 경기도 안성 사랑의교회수양관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세계밀알연합 제공

이재서(총신대 총장) 세계밀알연합 총재가 장애인 전도 봉사 계몽을 목적으로 1979년 10월 16일에 설립한 밀알이 오는 10월 창립 40주년을 맞는다. 세계밀알연합은 다음 달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광진구 세종대에서 ‘감사와 도약’을 주제로 ‘밀알 40주년 기념대회’를 개최한다.

국내뿐 아니라 미주 유럽 등 21개국에서 장애인 사역을 펼치는 세계밀알연합은 40주년 기념사업을 통해 장애인과 전 세계 밀알 사역자, 밀알 사역에 동참하는 관계자와 봉사자들을 초청한다. 대회에서는 40년간 밀알과 함께 하신 하나님의 역사를 돌아보고 장애인을 향한 하나님의 비전을 품는 시간을 갖는다.

40주년 기념대회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밀알 사랑의 캠프’가 함께 진행된다. 밀알의 역사를 기념하는 ‘사진전’이 열리고 저녁에는 방송인 이성미의 사회로 진행되는 ‘축하 음악회’가 열린다. 축하음악회는 테마를 중심으로 ‘감사’에 국악관현악단, 하프, 남성 4중창 연주가 펼쳐지며 ‘도약’은 장애인 오케스트라, 바이올린 독주, 소프라노와 바리톤 독주 및 듀엣이 연주된다. ‘하나님 나라’에서는 장애인 핸드벨, 목관 5중주가 연주되며 세계밀알연합의 자랑인 밀알합창단의 공연으로 막을 내린다.

8월 21일과 22일 열리는 사랑의 캠프에서는 장애인과 함께 어린이대공원 야외활동, 교육프로그램, 현대기독교음악(CCM) 콘서트가 진행된다. 특히 체육프로그램 전문가팀의 스페셜 타임, 모리아워십 찬양팀도 출연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1일 저녁 7시30분에는 밀알 40주년 기념식이 열린다. 1부 감사예배는 김한옥(전 서울신대 교수) 세계밀알연합 이사장의 사회로 진행된다. 2부 축하행사는 김영균 부이사장의 사회로 밀알 약사 보고와 활동 영상 상영, 밀알에서 헌신해 온 사역자들에 대한 공로패, 감사패가 수여되고, 대외 인사들의 축사와 축하 공연 등이 펼쳐진다.

22일 오전에는 국내외 사역자들의 비전 토의를 통해 향후 장애인 사역의 방향과 비전에 대해 논의한다. 밀알 40주년 기념대회를 통해 장애인과 장애인 사역자, 장애인 선교를 담당하는 사람들이 마음을 나누고 서로 격려와 도전이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세계밀알연합은 전했다.

세계밀알연합은 1979년 10월 16일 창립된 한국밀알선교단과 92년 6월 8일 설립된 미주밀알선교단, 그리고 유럽 등 기타 지역에 설립된 밀알 지체들이 95년 3월 30일 법적으로 통합돼 출범했다.

최기영 기자 ky710@kmib.co.kr

트위터페이스북구글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