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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책] 모든 사람을 위한 하나님 나라 신약성경

톰 라이트 지음/IVP


영국 신학자 톰 라이트가 옮긴 신약성경 번역본이다. 한영대역본으로 구성된 책은 단어뿐 아니라 문체도 현대식으로 정리돼 있다. 본문에서는 1세기 그리스어 용어들이 기존 성경 역본에서 쓰이던 표현 대신 다채로운 단어로 바꿨다. 본문 속 ‘크리스토스’를 그리스도라 번역하는 대신 ‘메시아’ ‘왕’으로 옮기는 식이다. 사람을 지칭하는 대명사를 쓸 때도 ‘그’나 ‘그녀’ 대신 ‘그들’이란 성 중립적 표현을 썼다. 저자는 “(성경이) 정기적인 새 번역이 필요한 이유는 언어가 끊임없이 변하기 때문”이라며 “이 책이 교회와 성도가 신앙적으로 새로워지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양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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