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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시온교회, 에스와티니에 동탄시온스쿨 짓기로

교회 설립 30주년 기념… 2020년 완공

하근수 동탄시온교회 목사(왼쪽)가 지난 7일 교회에서 최성호 월드비전 경기남부지역본부장과 ‘아프리카 에스와티니 학교 건축 후원 협약식’을 갖고 있다. 월드비전 제공

경기도 화성 동탄시온교회(하근수 목사)는 교회 설립 30주년을 기념해 남아프리카 에스와티니(스와질란드) 마들란감피시 지역에 동탄시온스쿨을 건축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지역은 식수시설이 열악해 수인성 전염병이 만연해 있고 학교엔 교실이 부족해 아이들이 교육받기 어려운 곳으로 알려졌다. 교회는 이 지역 600여명의 아이들을 위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희망을 선물하기로 했다.

학교 건축에는 총 1억원의 재정이 필요하며 월드비전을 통해 전달된다고 교회 측은 전했다. 동탄시온교회 성도들은 에스와티니 아이들을 위해 매일 기도하며, 생활 속에서 지출을 줄이고 동전과 지폐를 모아 하나님의 사랑을 전달할 계획이다. 교회는 유치부 아이들부터 장년에 이르기까지 3000여명의 성도들에게 사랑의 빵 저금통을 배부했다. 동탄시온스쿨은 2020년 3월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담임 하근수 목사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교회가 하나님의 심장을 소유한 백성들로 성숙해지는 축복이 임하길 기도한다”고 밝혔다.

김아영 기자 singforyou@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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