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갤럭시 노트10 공개를 앞두고, 최신 스마트워치 ‘갤럭시 워치 액티브2’(사진)를 6일 선보였다.

신규 헬스 센서를 통해 사용자의 운동·스트레스·수면 관리 기능을 향상시켰다. 달리기, 걷기, 자전거, 수영, 로잉 머신 등 7개 종목을 자동 측정하고 총 39개 이상의 운동을 기록, 관리할 수 있다.

특히 ‘페이스메이커와 달리기’ 기능은 사용자가 운동 목표에 집중할 수 있도록 실시간 페이스 코칭을 해주며 ‘힘차게 달리기, 인내력 키우기, 지방 태우기’ 등 7개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갤럭시 워치 액티브2는 향상된 수면 분석 알고리즘을 탑재해 4단계의 수면 상태를 감지하고, 양질의 수면 패턴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실시간으로 스트레스 수준을 확인할 수 있고, 삼성 헬스·스마트싱스 등 스마트폰의 삼성 애플리케이션(앱)과 연동해 사용할 수도 있다.

워치는 LTE 모델로도 출시된다. 스마트폰 없이도 전화를 걸고 받거나 소셜 포스트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영어·중국어·스페인어 등 16개 언어를 실시간 번역해주는 앱을 다운로드해 사용할 수 있다.

갤럭시 스마트폰과 연동해 카메라를 원격 제어할 수 있다. 사진이나 동영상 촬영을 하고 촬영한 사진을 미리 보거나 전·후면 카메라 방향 전환도 가능하다.

김준엽 기자 snoop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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