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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은 서로를 불행하게 해… 더불어 살 지혜 필요”

한교연, 광복 74주년 메시지… 아베 규탄하고 정쟁 중단 촉구

한국교회연합(한교연·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이 11일 ‘광복 74주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교연은 “8월 15일은 우리 민족이 일본 제국주의의 사슬에 결박되었다가 나라를 되찾은 날”이라며 “한국교회가 민족의 등불이 되어 독립, 자주, 국권 회복 운동에 앞장설 수 있었던 것도 하나님의 은혜”라고 밝혔다.

한교연은 일본 아베 정부의 경제 전쟁 선포를 규탄하며 “전쟁은 서로를 불행하게 할 뿐임을 알고 싸움에서 이길 수 있도록 단단히 준비하되, 싸우지 않고 더불어 살 수 있는 지혜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치권을 향해서는 “정쟁을 멈추고 열심히 땀 흘리는 경제 산업 현장에 힘과 지지를 보내며 함께 고통을 감내해야 온 국민이 자긍심과 희망을 갖게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최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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