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갯벌 천일염의 다양한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19 소금박람회’가 14~1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해양수산부·전남도·신안군·영광군이 공동 주최하는 소금박람회는 2009년 천일염이 광물에서 식품으로 전환되면서 시작돼 올해로 11회째를 맞고 있다. 매년 천일염 최대 생산 시기이자 질 좋은 천일염이 생산되는 8월에 개최된다. 최고의 천일염을 소비자에게 직접 선보이기 위해 전남 현지 생산 및 가공업체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이번 박람회는 ‘자연이 우리에게 준 선물, 명품 갯벌 천일염!’이란 슬로건 아래 소금만큼은 건강하고 안전한 소금을 먹자는 취지의 ‘생산 이력제부터 원산지표시제까지! 자신 있는 국산 천일염’이라는 부제로 치러진다. 특히 2020년 1월부터 시행하는 소금 원산지표시제에 앞서 김치업계를 대상으로 실질적 천일염 소비 활성화가 이뤄지도록 유도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무안=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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