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황제’로 불리는 성악가 플라시도 도밍고가 30년 넘게 여성들을 성추행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피해 여성들 가운데 9명이 도밍고가 배역이나 일자리 등을 미끼로 성관계를 요구했으며 거절할 경우 불이익을 줬다고 밝혔다. AP통신은 스타 성악가이자 주요 오페라단 감독, 지휘자, 콩쿠르 창시자인 도밍고의 성추행은 오페라계에선 ‘공공연한 비밀’이었다고 폭로했다. 사진은 2006년 7월 도밍고가 독일 베를린 올림픽경기장에서 열린 이탈리아와 프랑스의 월드컵 결승전에서 노래하는 모습.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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