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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양원 목사 순교 69주년 추모 음악회, 내달 7일 여수에서


전남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주최하고 민족지도자손양원목사기념사업회(이사장 오현석 목사)가 주관하는 ‘손양원 목사 순교 69주년 기념 음악회(포스터)’가 다음 달 7일 오후 5시 여수 GS칼텍스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음악회는 평생 한센인을 돌보며 일제강점기 신사참배를 거부했던 손양원(1902~1950) 목사를 기리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는 ‘오직 사랑으로’란 주제로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와 바리톤 박경준이 참여한다. 1부엔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몬티의 ‘차르다스’, 알비노니의 ‘아다지오 g단조’ 연주와 함께 박경준의 특별무대가 펼쳐진다. 박경준은 신상우의 ‘축복하노라’와 비제의 오페라곡 ‘투우사의 노래’ 등을 연주한다. 2부에선 박지혜와 박경준 그리고 더 밴드의 협연으로 ‘영광 할렐루야’ 등이 공연된다. ‘보혈 메들리’와 ‘한 아리랑’ 공연도 펼쳐진다. 여수성시화운동본부장인 이승필(GS칼텍스 예울마루 대표) 장로는 “여수를 대표하는 수준 높은 음악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보혁 기자 bosse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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