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초로 ‘온라인 직구’ 적용 투자 문턱 낮춰

미래에셋대우


‘안전 자산’ 선호 열풍이 불면서 미국 달러표시 채권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최근 달러 채권의 투자 수익률이 급등하면서 증권사 창구에는 달러 채권에 투자하는 방법을 문의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미래에셋대우는 업계 최초로 ‘온라인 직구 시스템’을 적용해 개인 투자자의 투자 문턱을 낮췄다. 외화채권 투자 활성화를 위해 미국 채권 최소 가입 금액도 업계 최저 수준인 100 달러(약 12만원)로 유지하고 있다. 미래에셋대우에 따르면 달러 채권 판매량은 2017년 582억원에서 지난해 2964억원으로 5배 넘게 상승했다. 올해 6월까지 누적 판매량도 2741억원에 달한다. 과거에는 2억원에 가까운 최소 가입금액과 까다로운 가입 절차로 일부 고액 자산가들의 전유물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미래에셋대우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해 달러 채권을 손쉽게 매수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미래에셋대우는 그간 홈페이지와 홈 트레이딩 시스템(HTS) ‘카이로스’를 통해서 제공했던 해외채권 온라인 매수 서비스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인 ‘자산관리앱’으로까지 확대했다. 투자자들은 외화 채권의 종목별 위험 등급과 매매 단가, 매매 금리를 확인한 후 매수할 수 있다.

저금리 시대에 외화채권의 절세 효과는 빛을 발한다. 개인이 외화채권에 투자할 경우 이자수취액에 대해서는 원화채권과 마찬가지로 15.4%의 원천징수세액을 납부해야 한다. 그러나 요즘처럼 시장금리가 내려가고 환율이 오르는 시기에 발생하는 매매 차익과 환차익은 과세가 되지 않는다. 매매 금리가 같다면 예금환산 수익률이 높은 종목을 고르는 게 절세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트위터페이스북구글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