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문화연구회 앗쌀람은 오는 21일부터 11월 16일까지 매주 토요일 한국성서대에서 ‘이슬람 바로 알기’ 2학기 세미나를 개최한다. 앗쌀람은 이슬람을 바르게 이해하고 무슬림 선교에 대한 비전을 세울 수 있도록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품고 이슬람 문화 탐방과 정기 세미나를 하는 선교단체다.

이번 세미나는 국제선교회(WEC) 소속 주만 박사의 ‘이슬람 선교의 실제’, 아세아연합신학대 소윤정 교수의 ‘무함마드와 이슬람의 태동’, 같은 대학 김요셉 교수의 ‘국내 이주민 사역’ 등 총 19강으로 구성했다. 이슬람을 알고 싶거나 무슬림 선교에 관심 있는 선교사, 목회자, 평신도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다.

서윤경 기자 y27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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