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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예배 365-9월 13일] 육체의 소욕을 이기게 하시는 성령


찬송 : ‘성령의 은사를’ 196장(통 174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갈라디아서 5장 16~24절

말씀 : 그리스도인은 성령과 육체의 갈등을 겪습니다. 육체는 죄를 갈망하는 마음입니다. 죄를 지으려는 마음을 성령으로 이겨냅니다. 그리스도인이 되기 전 죄만이 우리를 지배했으나 예수를 믿은 후 성령께서 우리의 새로운 본성을 움직이십니다.

소욕은 충동과 지나친 욕심을 의미합니다. 우리 안에 오신 성령도 강력한 갈망을 주십니다. 육체는 스스로 높아지고 인정받으려 합니다. 많이 소유하려고도 합니다. 하지만 성령은 예수를 동경하며 그분을 높이도록 이끄십니다.

육체의 소욕이 우리를 주장할 수도 있으나 성령으로 새로워진 심령은 하나님의 뜻을 따르게 됩니다. 육체는 율법 아래에서 활동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구원을 거부하고 스스로 의와 구원을 이루려 합니다. 그러나 성령은 은혜 속으로 인도하여 자력 구원을 거부하게 합니다.

육체의 일은 성적인 죄와 잡신을 섬기는 것, 관계 파괴, 분쟁과 분열, 방탕함에 이르게 합니다. 성령으로 새롭게 되지 않는다면 육체의 일에만 집중하게 됩니다. 바울은 이런 죄가 얼마나 엄청난 결과를 일으키는지 경고했습니다.

그러나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 이들은 자신의 삶 속에서 9가지 성품의 변화를 경험합니다. 성령은 우리 안에서 다양한 열매를 맺게 하십니다. 사랑은 자신의 이득이 아니라 상대의 고유한 가치와 유익을 위해 섬기는 마음입니다. 희락은 하나님으로 인해 기뻐하는 마음을 의미합니다. 화평은 하나님을 의지해 불안과 염려가 없는 상태입니다. 오래참음은 곤경을 이겨내는 능력입니다. 자비는 약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남을 섬기는 능력입니다. 양선은 한결같은 사랑입니다. 충성은 성실하고 충직한 마음입니다. 온유는 겸손이며, 절제는 급한 일보다 중요한 일에 힘쓰는 능력입니다. 이 열매들은 서로 연결돼 있고 그리스도 예수의 인격을 보여줍니다. 성령은 이런 열매를 우리 안에서 자라게 하십니다.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성령의 열매를 구별합니다. 우상의 지배에서 벗어나 죄를 이길 수 있습니다. 죄에서 비롯된 갈망을 파악하고 정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다면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성령은 예수께서 이루신 일을 기뻐하며 율법 아래에서 자신의 가치를 입증할 필요를 거둬 가십니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경배하기에 가장 좋은 모습으로 자라야 합니다.

기도 : 하나님, 우리 안에 일어나는 육체의 갈망을 이기게 하시고 성령께서 이뤄가시는 성품의 변화를 누리게 하옵소서. 그리스도를 닮는 인격으로 성장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기도문

이은호 목사(서울 옥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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