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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QT (2019.9.21)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마 5:14)

“You are the light of the world. A city on a hill cannot be hidden.”(Mat 5:14)

예수님의 말씀은 선언적입니다. 그래서 타협이 없는 선포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그대로 성취돼 이 세상과 우리 자신이 존재하는 것과 같이, 예수님의 말씀 또한 선포되는 대로 진리가 됐습니다. 예수님은 그리스도인을 향해 빛이라고 선포하셨습니다. 탁월한 몇몇 그리스도인이 빛이 아니라, 모든 그리스도인이 빛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선포인 동시에 교회와 신자들을 향한 주님의 명령입니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의 진리와 생명의 빛이 임한 존재입니다. 그래서 빛입니다. 그 빛은 죄와 악으로 어두워진 세상을 비추는 빛이요, 갈 바를 알지 못해 헤매는 세상을 향해 비추는 등대와 같은 빛입니다. 이 말씀이 선포됐을 때, 유대인들은 빛의 절기인 하누카(수전절)의 성전 불빛을 생각했을 것입니다. 이방인들과 하나님을 잃어버린 이들에게 시온산의 예루살렘을 드러내는 빛을 말입니다.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우리는 무엇을 비추는 빛일까요. 이 세대의 교회와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나라를 비추는 빛입니다. 우리의 말과 삶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실재함을 증거하고 증명하는 빛입니다. 오늘 나의 말과 행동이 하나님 나라를 드러내는 빛이 됩니다.

고웅영 목사(제주 새예루살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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