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이 늘고 있다. 비혼주의를 고집하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혼율도 높아지는 추세다. 반려자가 있더라도 수명이 늘면서 인생의 마지막에는 혼자 사는 시기를 오랫동안 보내야 한다. 저자는 이런 배경 탓에 가족의 지원을 받지 못하게 된 ‘가족 난민’도 늘고 있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결혼으로 엮인 ‘정상 가족’을 전제로 설계된 복지제도를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니시야마 치나·함인희 옮김, 224쪽, 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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