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교·성지순례 안전 기상도] 북서태평양 국가 여행 때 태풍 주의

태국에 최근 2주간 태풍 ‘버들’과 ‘가지키’로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큰 피해가 발생했다. 사진은 태국 북동부 우본랏차타니주에 지난 14일 홍수가 발생한 모습. AFP연합뉴스

최근 기상예보를 통해 태풍 소식을 자주 접했다. 태풍은 폭우는 물론 ‘링링’처럼 강력한 바람을 동반하기도 한다. 태풍은 북서태평양 필리핀 근해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해외에 나갈 때도 주의가 필요하다. 지난해 10월에는 태풍 ‘위투’로 우리 국민 1000여명이 사이판에 고립됐다.

가깝게는 일본과 대만이 태풍 유의 지역에 해당한다. 여행 전에는 현지 기상정보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태풍 예보가 있다면 여행일정을 신중히 조율할 것도 당부한다. 부득이하게 출발해야 한다면 가족이나 지인에게 구체적인 이동장소와 여행일정을 알려두는 것도 좋다.

여행 중에는 현지 언론과 인터넷을 통해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 태풍 예보가 있는 날에는 가급적 외출을 자제한다. 외출했다가 태풍을 만나면 강풍으로 간판 등 시설물이나 물건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공터나 건물 안으로 대피해야 한다.

만일의 사태로 고립되거나 위험에 처할 경우에는 즉시 우리 공관에 현 위치를 알리고 도움을 요청하면 된다. 가장 가까운 공관의 위치와 긴급연락번호 등은 해외안전여행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외교부는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0404.go.kr)에서 세계 각국 여행경보 및 안전정보를 안내하고 있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스토어에서 ‘해외안전여행’ 검색)에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긴급상황 시 영사콜센터로 연락하면 된다(+82-2-3210-0404).

●해외 여행 안전정보 인터넷 사이트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0404.go.kr)

·스마트폰 앱 ‘해외안전여행’ 검색

·한국위기관리재단(02-855-2982·kcm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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