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책] 시대를 관통하는 지혜

송태근 지음/넥서스


사람들은 끊임없이 ‘지혜’를 갈구한다. 일상 속 고민과 결단의 순간들을 마주할 때는 물론 삶 전체를 통틀어 ‘어떻게 살 것인가’를 자문할 때 필요한 도구이기 때문이다. ‘바름’보다 ‘빠름’이 우선하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기에 더 절실하게 필요한 게 지혜다. 저자는 야고보서의 서신이 표면적으론 ‘행위’를 강조한 것처럼 보이지만 오히려 ‘하나님의 은혜’에 집중하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한다. 그러면서 서신 내용을 내비게이션 삼아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말씀 앞으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지금 ‘고난 길’에 서 있다면 거창하지 않지만 진리를 향한 지혜의 길로 안내하는 야고보서 서신에 눈을 돌려보자.

최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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